-인구 900만 명 거주하는 오사카부
-코로나19 직격탄 맞은 일본 제2의 도시 오사카
-킨다이 대학병원 / 일본 오사카
-5월 일본 전체 코로나 사망자의 1/3 오사카부에서 발생
[토다 유지 / 오사카 킨다이 대학병원장 : 간단하게 말하면 이건 의료 시스템의 붕괴입니다. 환자를 받을 수도 없습니다]
-5월 13일~20일 일주일간 오사카 신규 확진자 3,849명
-석 달 전보다 5배 이상 증가
[토다 유지 / 오사카 킨다이 대학병원장 : 영국발 변이 N501Y는 전염성이 매우 강합니다. 이것이 환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이유입니다.]
-확진자 13,770명 중 14%만 입원 치료 *도쿄시 확진자 입원 비율 37%
-3월 이후 병원 밖에서 숨진 코로나 환자 17명
-화면제공 : 오사카 의약 대학병원
-중환자용 ICU 병상 16개 보유한 오사카 의약대학병원
-ICU 병상 16개 중 10개는 코로나 환자 전용
-중증 코로나 환자에게 필수적인 인공호흡기도 부족
-중증환자 140명 중 20명 ICU에서 사망
[미나미 토시아키 / 오사카 의약 대학병원장 : 지금까지 많은 젊은이들이 자신들은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이번에는 그럴 수 없습니다. 모두가 같은 위험에 처해 있다고 생각합니다.]
-극도의 피로감에 시달리는 의료진들
[고마쓰 야스노리 / 오사카 지역 의료노조 대표 : (일부 공중보건 간호사들은) 100시간, 150시간, 200시간 이상 초과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. 지금까지 1년간 계속되고 있습니다.]
[나카야마 사츠키 / 오사카 의약 대학병원 간호과장 : 일부 중환자실 근무자 중에는 한계에 도달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. 중환자실 근무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른 병원의 사람들을 데려와 충원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.]
-오사카 지역 의료진들 "올림픽이 또 다른 재난 일으킬 것"
[미나미 토시아키 / 오사카 의약 대학병원장 : 오사카에서 이런 상황이 계속되는데도 올림픽을 개최한다면 그건 큰 문제입니다.]
[토다 유지/ 오사카 킨다이 대학병원장 : 올림픽이 코로나바이러스 극복의 상징이라고 말하지만 우리는 바이러스를 극복 못 했어요. 의학적 관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감염된 사람들의 수를 통제하는 것입니다.]
-구성 방병삼
#오사카부_의료진들_올림픽_강행에_거부감
#"올림픽이_또_다른_재난_일으킬_것"
#"The_Olympics_will_cause_another_disaster.""
## storyline
... (중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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